코오롱글로벌이 용인시와 `하수처리장 에너지자립화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코오롱글로벌은 글로벌탑 환경기술개발사업 연구과제를 용인시 기흥 레스피아 하수처리장(일 최대 5만톤 처리)에 적용하게 됩니다.
코오롱글로벌은 "사업이 완료되면 기흥 레스피아는 하이브리드 태양광 발전, 저낙차 소수력발전, 고효율 하수열 회수 기술 등을 통해 에너지 소비시설에서 에너지 생산이 가능한 ‘에너지 프로슈머’형 하수처리장으로 변모하게 된다"며 "매년 259톤의 온실가스(CO₂)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코오롱글로벌은 글로벌탑 환경기술개발사업 연구과제를 용인시 기흥 레스피아 하수처리장(일 최대 5만톤 처리)에 적용하게 됩니다.
코오롱글로벌은 "사업이 완료되면 기흥 레스피아는 하이브리드 태양광 발전, 저낙차 소수력발전, 고효율 하수열 회수 기술 등을 통해 에너지 소비시설에서 에너지 생산이 가능한 ‘에너지 프로슈머’형 하수처리장으로 변모하게 된다"며 "매년 259톤의 온실가스(CO₂)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