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개선 불구 경기회복 불투명

입력 2012-03-11 21: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최근 국내 경기 지표들이 개선되고 있지만 본격적인 경기 회복은 멀었다는 전망이 나왔다.

LG경제연구원은 12일 `경기, 국지적 저점 지나도 본격 회복 어렵다` 보고서에서 "당분간 지표 호전 추세가 이어지겠지만 세계 실물경기 둔화, 고유가 등으로 본격적인 경기 회복으로 판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호전된 지표로 지난 1월 산업생산이 전월보다 1.9% 증가하고 소비가 0.8% 늘어났으며 수출도 1~2월 평균 두자릿수 증가세를 회복한 것을 꼽았다.

그러나 이는 작년 말 국내경기가 세계경제보다 더 빠르게 둔화한 데 따른 반등이라는 지적이다. 지난해 주요국의 교역 수요가 줄고 국내 소비자심리가 악화한데다 정부의 예산집행이 상반기에 쏠려 하반기 경기를 위축시켰다는 것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