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막말녀'충격', 기사에"X같으니, 쳐 배워야지"

입력 2012-03-13 08: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택시 막말녀가 택시 기사에 폭언을 퍼부어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유투브에는 택시 막말녀로 불리는 여성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등장한 택시기사는 40~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며 승객은 20~3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다.



동영상을 올린 사람은 바로 택시기사의 자녀. 그는 "아버지가 서울에서 개인택시를 운영하는데 너무 화나고 어이가 없어서 동영상을 올리게됐다"며 동영상을 올린 경위에 대해 밝혔다.

이어 "서울에서 인천으로 가면 길을 모를 수 있는 것 아니냐. 아버지가 길을 모른다는 이유로 젊은 여성 승객으로부터 욕설을 들었다"고 언급했다.

문제의 여성은 택시기사에게 다짜고짜 "우리 집 알아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기사는 "내가 아가씨 집을 어떻게 알아요?"라고 말했다. 여성은 "내 성격이 X같으니 보지 말고가요. 알았죠? 길을 모르면 쳐 배워야지"라며 도넘은 말을 건넸다.

택시 막말녀는 "알았냐는 물음에 답하라. 병X이냐"라며 폭언을 계속했다. 해당 동영상은 9분 17초 분량이며 차량 내부 블랙박스 CCTV의 동영상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막말이 심했다. 택시 막말녀, 개념 좀 챙기자", "부드럽게 말 하면 될 것을 왜 그랬을까. 택시 막말녀 폭언도 언어적 폭력이다. 심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