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열풍 속 한식 도시락 매출 증가

입력 2012-03-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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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열풍에 도시락 시장에도 한식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www.bondosirak.co.kr)은 전 메뉴를 흑미밥과 한식 반찬으로 구성한 고급 프리미엄 도시락으로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튀김일색의 저가 도시락과 차별화해 시간이 없으면서도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을 공략했습니다. 특히 1만원대의 명품도시락에는 황태구이, 매실장아찌, 명란젓 등의 고급 반찬이 기본 반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식 과일과 컵 용기에 담긴 국이 함께 증정됩니다.



편의점도 간편하지만 제대로 된 식사를 즐기고 싶은 수요에 맞추어 ‘국 도시락’, ‘김치찌개 도시락’, ‘오이냉국 도시락’ 등을 출시해 매출 상승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2010년 도시락 구매 고객의 소비 패턴을 분석한 결과 도시락과 함께 구매하는 상품군이 컵라면(34.2%), 생수(18.6%), 음료(16.9%)순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보고 국물 개념의 도시락을 도입했습니다. 국. 찌개와 함께 먹어야 제대로 된 식사를 한 것처럼 느끼는 힌국인의 식 문화를 반영한 것. 실제 세븐일레븐에서 출시한 오이냉국 도시락은 기존 편의점 도시락보다 20% 가량 비싼 3,500원이지만 지난 8월 출시 한 지 열흘 만에 10만개가 팔렸습니다.

이진영 본아이에프 홍보마케팅 팀장은 “본도시락은 2009년 8월, 저가 중심의 메뉴로 첫테스트 매장을 오픈 했지만 건강식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7월 고급 한식도시락 메뉴와 배달서비스로 브랜드 컨셉을 교체했다”며 “웰빙 열풍과 한국인 특유의 빨리빨리 문화가 더해지자 매장 오픈 초기에 비해 매출이 10배 이상 급신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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