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마감시황 정리하겠습니다. 증권팀 지수희기자 나와있습니다.
코스피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군요?
<기자>
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하루 앞두고 오늘(13일) 코스피는 출발부터 강세였습니다.
이후 개인을 제외한 투자주체들이 모두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는데요.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22.54포인트 1.13%오른 2025.0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1천100억원, 기관이 900억원 사들였고, 프로그램도 8거래일만에 매수세로 전환해 4700억원 매수우위를 보였습니다.
개인만이 3천100억원을 팔아치우며 차익실현에 나섰습니다.
증시전문가들은 지난주 만기일 물량이 해소된 후 코스피가 추세적인 상승세로 다시 진입했고, 달러약세와 신흥국통화 강세로 그동안 주춤했던 환차익 물량이 다시 나온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어제 낙폭을 키웠던 화학과 전기전자 등이 하루만에 반등한 반면 의료정밀과 건설업은 하락했습니다.
시총 상위종목도 대부분 상승한 가운데 한미 자유무역협정 발효를 앞두고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어제보다 2.35포인트 0.44%오른 538.46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기자>
오늘(13일) 코스닥시장에서는 애플이 원화결제 허용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전자결제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또, 충남 계룡시에서 발생한 조류독감이 `저병원성`으로 판명나면서 관련주 주가는 등락 엇갈렸는데요.
오늘 장 특징주 주가변동을 김종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에 열립니다.
코스피 추가 상승의 변수가 될 이번 FOMC회의의 주요 체크 포인트를 이성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은행 예금보다 금융투자상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저금리 상태가 장기간 계속되면서, 리스크는 높지만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상품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근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식 투자라고 하면 여전히 어렵고 딱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최근 증권사들이 친근한 이미지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유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금까지 증권 관련소식 전해드렸습니다.
마감시황 정리하겠습니다. 증권팀 지수희기자 나와있습니다.
코스피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군요?
<기자>
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하루 앞두고 오늘(13일) 코스피는 출발부터 강세였습니다.
이후 개인을 제외한 투자주체들이 모두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는데요.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22.54포인트 1.13%오른 2025.0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1천100억원, 기관이 900억원 사들였고, 프로그램도 8거래일만에 매수세로 전환해 4700억원 매수우위를 보였습니다.
개인만이 3천100억원을 팔아치우며 차익실현에 나섰습니다.
증시전문가들은 지난주 만기일 물량이 해소된 후 코스피가 추세적인 상승세로 다시 진입했고, 달러약세와 신흥국통화 강세로 그동안 주춤했던 환차익 물량이 다시 나온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어제 낙폭을 키웠던 화학과 전기전자 등이 하루만에 반등한 반면 의료정밀과 건설업은 하락했습니다.
시총 상위종목도 대부분 상승한 가운데 한미 자유무역협정 발효를 앞두고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어제보다 2.35포인트 0.44%오른 538.46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기자>
오늘(13일) 코스닥시장에서는 애플이 원화결제 허용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전자결제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또, 충남 계룡시에서 발생한 조류독감이 `저병원성`으로 판명나면서 관련주 주가는 등락 엇갈렸는데요.
오늘 장 특징주 주가변동을 김종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에 열립니다.
코스피 추가 상승의 변수가 될 이번 FOMC회의의 주요 체크 포인트를 이성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은행 예금보다 금융투자상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저금리 상태가 장기간 계속되면서, 리스크는 높지만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상품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근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식 투자라고 하면 여전히 어렵고 딱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최근 증권사들이 친근한 이미지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유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금까지 증권 관련소식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