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가 민간 기상정보 기업 `웨더뉴스`(대표 쿠사비라키 치히토)와 공동사업 추진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이번 MOU 체결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플랫폼을 통해 `웨더뉴스`의 날씨정보 서비스를 카카오톡 사용자가 받아볼 수 있게 됐다"며 "2분기 안에 한국과 일본 시장에 먼저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석우 카카오 공동대표는 "웨더뉴스와의 제휴는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으로서의 카카오톡의 가치를 인정받는 계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와 다양한 제휴로 가치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시바시 토모히로 `웨더뉴스` B2C총괄 사장은 "세계 30개국에 서비스하고 있는 웨더뉴스의 기상 정보를 모바일로 전세계 카카오톡 사용자에게 쉽게 제공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카카오와 함께 글로벌 사용자들이 더 편하게 날씨 정보 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카카오는 "이번 MOU 체결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플랫폼을 통해 `웨더뉴스`의 날씨정보 서비스를 카카오톡 사용자가 받아볼 수 있게 됐다"며 "2분기 안에 한국과 일본 시장에 먼저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석우 카카오 공동대표는 "웨더뉴스와의 제휴는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으로서의 카카오톡의 가치를 인정받는 계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와 다양한 제휴로 가치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시바시 토모히로 `웨더뉴스` B2C총괄 사장은 "세계 30개국에 서비스하고 있는 웨더뉴스의 기상 정보를 모바일로 전세계 카카오톡 사용자에게 쉽게 제공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카카오와 함께 글로벌 사용자들이 더 편하게 날씨 정보 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