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주식 파수꾼(주파수)`의 특허를 침해한 대형 증권사 3사(KDB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에 경고장을 발송했습니다.
`주파수`는 투자자가 투자한 종목이 목표가에 도달했거나 신규 뉴스와 공시가 발생했을 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지난 1월 27일 특허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SK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4월 주파수 서비스를 론칭하면서 특허 등록 절차를 진행했는데 그 사이 대형 3사가 베껴서 사용했다"며 "추가적으로 특허를 침해한 증권사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파수`는 투자자가 투자한 종목이 목표가에 도달했거나 신규 뉴스와 공시가 발생했을 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지난 1월 27일 특허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SK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4월 주파수 서비스를 론칭하면서 특허 등록 절차를 진행했는데 그 사이 대형 3사가 베껴서 사용했다"며 "추가적으로 특허를 침해한 증권사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