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지난 1997년 신조 시장에 진출한 이래 14년만에 600척 선박 건조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오늘(19일) 600번째 선박인 1천TEU급 컨테이너선 `스카이 호프`호를 건조, 선주사인 천경해운에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1년 1월 500척 건조를 달성한 후 1년여 만에 100척을 더 건조한 것으로, 600척을 톤수로 환산하면 1천650만톤에 이릅니다.
현대미포조선 관계자는 "기술력과 경험, 선주사 신뢰를 바탕으로 총 600척의 선박을 성공적으로 건조, 인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해양작업지원선, 중소형 특수선 등 고부가가치선과 연료절감형 선박시장에 대한 수주활동을 강화해 불투명한 경영환경을 적극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오늘(19일) 600번째 선박인 1천TEU급 컨테이너선 `스카이 호프`호를 건조, 선주사인 천경해운에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1년 1월 500척 건조를 달성한 후 1년여 만에 100척을 더 건조한 것으로, 600척을 톤수로 환산하면 1천650만톤에 이릅니다.
현대미포조선 관계자는 "기술력과 경험, 선주사 신뢰를 바탕으로 총 600척의 선박을 성공적으로 건조, 인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해양작업지원선, 중소형 특수선 등 고부가가치선과 연료절감형 선박시장에 대한 수주활동을 강화해 불투명한 경영환경을 적극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