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2부-출발전략>
솔로몬투자증권 이종우 > 자생력을 어느 정도 갖고 있고 그에 따라 보면 어느 정도 중심을 잡고 있다. 경제가 잠깐 그랬다가 다시 심하게 꺾여내려 간다든가 이런 부분은 없을 것이다. 지난해부터 돌이켜 보면 경기와 관련해 가장 얘기가 많이 나왔던 부분이 소프트 패치 라고 하는 부분들이다.
경기가 일시적으로 둔화됐다고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가 많이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그런 부분들에 어느 정도 성공했고 그렇게 해서 경기가 회복되는 것이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됐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봤을 때를 일정하게 어느 정도 회복 국면을 계속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
지표를 간단히 보면 미국은 소비가 가장 크게 중요한 지표일 수 밖에 없다. 전체 경기의 70%를 차지하기 때문에 소비가 어떻게 되느냐 하는 부분이 중요한 부분들인데 2월의 소비가 1월에 비해 1.1% 정도 상승했다. 그리고 소비자 심리 지수가 70.8로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결국 지금은 일정하게 어느 정도 안정적인 소비 부분들을 기반으로 경기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비교적 양호하다.
다만 미국 경제가 어느 정도 궤도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지만 앞으로의 모습은 어떻게 될 것인가 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저성장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지 않겠느냐 한다. 저성장은 성장률 측면에서 봤을 때 2.5% 정도를 중심으로 하는 움직임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고용이 최근 많이 회복됐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고용이 완전히 정상화 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대략 3.8% 정도의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미국에서 안정적으로 고용이 늘어날 수 있는 실업률을 대략 6%대 정도로 보고 있다. 아직까지도 상당히 폭이 많이 남아있다. 지난해 하반기 정도부터 올해 2월 정도까지는 고용 특히 실업률이 빠르게 개선됐는데 이제부터는 고용의 개선 정도가 점차적으로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미국의 고용부진이라고 하는 부분은 상당부분 구조적인 부분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부동산 부분이 바닥을 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활성화 돼있는 국면과는 먼 거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면들을 전부 감안해 보면 미국 경제가 어느 정도 자력의 회복을 하는 국면으로 들어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전체적인 모습에서는 그렇게 크게 저성장이나 이런 부분들을 벗어나기는 어렵지 않을까 한다.
1분기 실적이 아마 우리나라 기준으로 했을 때 지난해 4분기 정도의 실적이 거의 바닥이 아니겠느냐는 생각이 들고 1분기 실적이 어느 정도는 4분기에 비해 회복되는 국면이 되지 않을까 한다. 기업 실적과 관련해서는 주가의 두 가지 측면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하는데 실적이 바닥을 기록했다고 하는 측면에서 접근하면 향후 주식시장의 실적이라는 부분들이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다.
다만 보면 그 동안 주가가 많이 상승했다. 상승한 것이 단순히 유동성 만에 의해 이루어졌던 부분들은 아니고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하는 기대가 많이 반영됐던 것이고 그것이 보면 지금 주가 2050포인트 정도까지 올라오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향후 실적의 증가자체가 그렇게 크지 않을 경우에는 실적이 바닥을 쳤다고 하는 부분들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일단 상당히 제한적인 형태가 될 것이다.
두 번째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업종별로 봤을 때 IT 실적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부분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봐야겠다. 최근까지 주가를 전체적으로 끌고 왔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인데 시장에서 기대하는 부분만큼 모두 충족시키기는 쉽지 않지 않겠나 한다.
몇 가지 볼 수 있는데 해외주식시장 측면에서 미국 주식 시장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부분들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 다우지수 사상최고치가 14200이다. 그리고 지난 주 종가가 13250이니까 전체적으로 보면 7%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상태다. 지금의 경제상황을 놓고 사상최고치를 넘어 계속 갈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부분들이 중요하다. 미국 주식시장의 상승이 둔화될 경우 한국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있다.
두 번째 수급적인 측면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동향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부분들이다. 외국인이 1, 2월에 10조원 이상 주식을 사지 않았나 더 이상 큰 폭으로 매수하는 부분들이 없어질 텐데 그렇게 되면 기관이 그 동안 주식을 팔았던 부분들을 얼만큼 매수할 것인가 하는 부분들이 시장을 움직이는 관건이 될 것 같다.
종목별로 봤을 때는 삼성전자의 주가가 어떻게 될 것인가가 하는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 이번은 삼성전자가 처음부터 시장을 리드하는 형태였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주가가 상승을 멈추게 되면 전체적인 시장의 상승도 멈추는 형태가 돼 버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런 세 가지 부분들을 유의 깊게 보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나 싶다.
4월 중순 정도까지는 주가가 상승하지 않을까 한다. 그 이후에는 조정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두 달 넘게 주가가 상승했던 부분들은 크게 봐서 세 가지 부분이다. 유동성도 좋았고 그 다음에 재료 측면에서 유럽 부분이 없어진 부분들도 있고 그 다음에 경제 펀더멘탈한 측면에서 경기가 바닥을 만들 것이라고 하는 기대도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주가가 좀 더 상승하지 않을까 한다.
다만 4월 중순을 넘으면서부터 주가는 조정국면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데 이번 같은 경우는 국내 모두 경기가 저성장 형태다. 경기가 바닥을 지나고 나면 곧바로 천장을 걱정해야 하는 상태가 올 가능성이 높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주가가 그 이후 조정이 되는 형태가 될 것이다.
향후에 4월 언제까지 주식시장 봤을 때 역시 시장을 이끌어가는 부분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IT주식이 될 것으로 보이고 나머지 부분들 보면 그 동안 오르지 못했던 은행주나 이런 부분들이 이번 국면에서 힘을 발휘하는 형태가 나올 것으로 보이고 4월 중순 넘어가서는 중소형 개별주를 중심으로 하는 시장이 펼쳐지지 않을까 한다.
솔로몬투자증권 이종우 > 자생력을 어느 정도 갖고 있고 그에 따라 보면 어느 정도 중심을 잡고 있다. 경제가 잠깐 그랬다가 다시 심하게 꺾여내려 간다든가 이런 부분은 없을 것이다. 지난해부터 돌이켜 보면 경기와 관련해 가장 얘기가 많이 나왔던 부분이 소프트 패치 라고 하는 부분들이다.
경기가 일시적으로 둔화됐다고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가 많이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그런 부분들에 어느 정도 성공했고 그렇게 해서 경기가 회복되는 것이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됐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봤을 때를 일정하게 어느 정도 회복 국면을 계속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
지표를 간단히 보면 미국은 소비가 가장 크게 중요한 지표일 수 밖에 없다. 전체 경기의 70%를 차지하기 때문에 소비가 어떻게 되느냐 하는 부분이 중요한 부분들인데 2월의 소비가 1월에 비해 1.1% 정도 상승했다. 그리고 소비자 심리 지수가 70.8로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결국 지금은 일정하게 어느 정도 안정적인 소비 부분들을 기반으로 경기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비교적 양호하다.
다만 미국 경제가 어느 정도 궤도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지만 앞으로의 모습은 어떻게 될 것인가 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저성장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지 않겠느냐 한다. 저성장은 성장률 측면에서 봤을 때 2.5% 정도를 중심으로 하는 움직임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고용이 최근 많이 회복됐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고용이 완전히 정상화 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대략 3.8% 정도의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미국에서 안정적으로 고용이 늘어날 수 있는 실업률을 대략 6%대 정도로 보고 있다. 아직까지도 상당히 폭이 많이 남아있다. 지난해 하반기 정도부터 올해 2월 정도까지는 고용 특히 실업률이 빠르게 개선됐는데 이제부터는 고용의 개선 정도가 점차적으로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미국의 고용부진이라고 하는 부분은 상당부분 구조적인 부분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부동산 부분이 바닥을 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활성화 돼있는 국면과는 먼 거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면들을 전부 감안해 보면 미국 경제가 어느 정도 자력의 회복을 하는 국면으로 들어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전체적인 모습에서는 그렇게 크게 저성장이나 이런 부분들을 벗어나기는 어렵지 않을까 한다.
1분기 실적이 아마 우리나라 기준으로 했을 때 지난해 4분기 정도의 실적이 거의 바닥이 아니겠느냐는 생각이 들고 1분기 실적이 어느 정도는 4분기에 비해 회복되는 국면이 되지 않을까 한다. 기업 실적과 관련해서는 주가의 두 가지 측면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하는데 실적이 바닥을 기록했다고 하는 측면에서 접근하면 향후 주식시장의 실적이라는 부분들이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다.
다만 보면 그 동안 주가가 많이 상승했다. 상승한 것이 단순히 유동성 만에 의해 이루어졌던 부분들은 아니고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하는 기대가 많이 반영됐던 것이고 그것이 보면 지금 주가 2050포인트 정도까지 올라오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향후 실적의 증가자체가 그렇게 크지 않을 경우에는 실적이 바닥을 쳤다고 하는 부분들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일단 상당히 제한적인 형태가 될 것이다.
두 번째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업종별로 봤을 때 IT 실적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부분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봐야겠다. 최근까지 주가를 전체적으로 끌고 왔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인데 시장에서 기대하는 부분만큼 모두 충족시키기는 쉽지 않지 않겠나 한다.
몇 가지 볼 수 있는데 해외주식시장 측면에서 미국 주식 시장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부분들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 다우지수 사상최고치가 14200이다. 그리고 지난 주 종가가 13250이니까 전체적으로 보면 7%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상태다. 지금의 경제상황을 놓고 사상최고치를 넘어 계속 갈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부분들이 중요하다. 미국 주식시장의 상승이 둔화될 경우 한국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있다.
두 번째 수급적인 측면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동향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부분들이다. 외국인이 1, 2월에 10조원 이상 주식을 사지 않았나 더 이상 큰 폭으로 매수하는 부분들이 없어질 텐데 그렇게 되면 기관이 그 동안 주식을 팔았던 부분들을 얼만큼 매수할 것인가 하는 부분들이 시장을 움직이는 관건이 될 것 같다.
종목별로 봤을 때는 삼성전자의 주가가 어떻게 될 것인가가 하는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 이번은 삼성전자가 처음부터 시장을 리드하는 형태였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주가가 상승을 멈추게 되면 전체적인 시장의 상승도 멈추는 형태가 돼 버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런 세 가지 부분들을 유의 깊게 보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나 싶다.
4월 중순 정도까지는 주가가 상승하지 않을까 한다. 그 이후에는 조정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두 달 넘게 주가가 상승했던 부분들은 크게 봐서 세 가지 부분이다. 유동성도 좋았고 그 다음에 재료 측면에서 유럽 부분이 없어진 부분들도 있고 그 다음에 경제 펀더멘탈한 측면에서 경기가 바닥을 만들 것이라고 하는 기대도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주가가 좀 더 상승하지 않을까 한다.
다만 4월 중순을 넘으면서부터 주가는 조정국면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데 이번 같은 경우는 국내 모두 경기가 저성장 형태다. 경기가 바닥을 지나고 나면 곧바로 천장을 걱정해야 하는 상태가 올 가능성이 높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주가가 그 이후 조정이 되는 형태가 될 것이다.
향후에 4월 언제까지 주식시장 봤을 때 역시 시장을 이끌어가는 부분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IT주식이 될 것으로 보이고 나머지 부분들 보면 그 동안 오르지 못했던 은행주나 이런 부분들이 이번 국면에서 힘을 발휘하는 형태가 나올 것으로 보이고 4월 중순 넘어가서는 중소형 개별주를 중심으로 하는 시장이 펼쳐지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