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부부로 알려진 김보연(55)-전노민(46)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서로 이혼에 합의하고 한 달 전 가정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들의 이혼에는 남편 전노민의 사업 문제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노민은 지난 2008년 막걸리 사업을 시작했지만 사업 부진에 따른 채무 관계로 인해 부부 사이에 갈등이 생겼고 결국 합의아래 8년간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보도 언론에 따르면 이들은 현재 별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혼에 합의했지만 연예계 선후배로 돌아가 서로 연락을 취하며 연기활동에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각자 이혼의 아픔을 갖고 있던 두 사람은 지난해 2003년 MBC TV `성녀와 마녀`에서 인연을 맺은 후 이듬해 2004년 재혼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서로 이혼에 합의하고 한 달 전 가정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들의 이혼에는 남편 전노민의 사업 문제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노민은 지난 2008년 막걸리 사업을 시작했지만 사업 부진에 따른 채무 관계로 인해 부부 사이에 갈등이 생겼고 결국 합의아래 8년간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보도 언론에 따르면 이들은 현재 별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혼에 합의했지만 연예계 선후배로 돌아가 서로 연락을 취하며 연기활동에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각자 이혼의 아픔을 갖고 있던 두 사람은 지난해 2003년 MBC TV `성녀와 마녀`에서 인연을 맺은 후 이듬해 2004년 재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