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도권 전철과 지하철역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서울역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상권분석 전문업체 상가뉴스레이다가 441개 수도권 역의 수송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역의 지난해 일평균 승하자인원은 22만5천명으로 전년보다 3만명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밖에 신도림과 가산디지털단지, 홍대입구역이 각각 1만명 이상 이용객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상가뉴스레이다는 상권분석시 유동인구는 중요한 잣대이지만 최근 역수가 늘면서 개별 역세권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만큼 같은 역세권이라도 코너입지, 역과 직접 연결성 등을 추가로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상권분석 전문업체 상가뉴스레이다가 441개 수도권 역의 수송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역의 지난해 일평균 승하자인원은 22만5천명으로 전년보다 3만명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밖에 신도림과 가산디지털단지, 홍대입구역이 각각 1만명 이상 이용객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상가뉴스레이다는 상권분석시 유동인구는 중요한 잣대이지만 최근 역수가 늘면서 개별 역세권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만큼 같은 역세권이라도 코너입지, 역과 직접 연결성 등을 추가로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