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www.liveplex.co.kr)는 김병진 대표이사가 자신이 보유한 5억원의 신주인수권을 행사를 하지 않고 회사에 제출해 소각 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라이브플렉스는 지난 2009년 6월 11일 23억 4천만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했으며, 이중 5억원을 최대주주인 김병진 대표이사가 보유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표는 "2009년 당시 온라인 게임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회사에 자금을 투자했으며, 신주인수권 행사를 통해 개인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으나 대표이사이자 최대주주로써의 책임감 있는 모습이 아니라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 대표의 지분은 총 발행주식 수의 변동에 따라 기존 36.44%에서 35.11%로 조정됐습니다.
라이브플렉스는 지난 2009년 6월 11일 23억 4천만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했으며, 이중 5억원을 최대주주인 김병진 대표이사가 보유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표는 "2009년 당시 온라인 게임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회사에 자금을 투자했으며, 신주인수권 행사를 통해 개인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으나 대표이사이자 최대주주로써의 책임감 있는 모습이 아니라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 대표의 지분은 총 발행주식 수의 변동에 따라 기존 36.44%에서 35.11%로 조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