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이 `무차입 경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유학수 코리아나 대표는 "지난해 사업 재정비와 서초사옥 320억원 매각 등을 통해 차입금을 상환, 부채비율을 대폭 낮춰 무차입 경영 선언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리아나는 2000년대 초반까지 4천억원 가까이 매출을 이어왔지만 저가 브랜드샵과의 경쟁심화와 신규 직판사업체의 등장 등으로 사업 규모가 축소됐습니다.
사옥은 2013년 말 완공 예정인 수원시 광교사옥으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유학수 코리아나 대표는 "지난해 사업 재정비와 서초사옥 320억원 매각 등을 통해 차입금을 상환, 부채비율을 대폭 낮춰 무차입 경영 선언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리아나는 2000년대 초반까지 4천억원 가까이 매출을 이어왔지만 저가 브랜드샵과의 경쟁심화와 신규 직판사업체의 등장 등으로 사업 규모가 축소됐습니다.
사옥은 2013년 말 완공 예정인 수원시 광교사옥으로 이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