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60개소의 저수지 둑을 추가로 높이는 사업을 벌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의 예산 1조1천억원 가운데 60%를 상반기에 조기집행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민관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공사 과정에서 예산 낭비나 비효율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관리할 계획입니다.
또,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농업용수 부족이나 부실시공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현재 93개소 저수지에서 213개 업체가 공사에 참여중으로 경기활성화 등 조기집행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의 예산 1조1천억원 가운데 60%를 상반기에 조기집행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민관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공사 과정에서 예산 낭비나 비효율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관리할 계획입니다.
또,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농업용수 부족이나 부실시공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현재 93개소 저수지에서 213개 업체가 공사에 참여중으로 경기활성화 등 조기집행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