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파이시티 사업이 포스코건설의 책임준공 합의로 정상궤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파산신청 후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주)파이시티와 (주)파이랜드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법의 허가를 받아 양재 파이시티 복합유통센터의 시공사로 포스코건설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파이시티와 파이랜드 등 회생회사는 포스코건설의 책임준공 전제 및 신탁계약을 변경 체결한 후 다음달 업무시설 및 판매시설에 대해 분양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총 공사금액은 부가세 별도로 8,976억원이며 이르면 6월 공사를 시작해 공사기간은 35개월입니다.
파산신청 후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주)파이시티와 (주)파이랜드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법의 허가를 받아 양재 파이시티 복합유통센터의 시공사로 포스코건설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파이시티와 파이랜드 등 회생회사는 포스코건설의 책임준공 전제 및 신탁계약을 변경 체결한 후 다음달 업무시설 및 판매시설에 대해 분양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총 공사금액은 부가세 별도로 8,976억원이며 이르면 6월 공사를 시작해 공사기간은 35개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