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오늘(20일) 태광의 실적 개선이 지속돼 올해 영업이익률이 19.5%에 이를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정동익 한화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태광의 신규수주는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3189억원으로 월평균 266억원에 이르렀다"며 "수주잔고는 사상최대 수준인 2천 억원을 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가 태광에게 수익 기반을 다진 원년이었다면 올해는 외형성장과 이익개선이 본격화되는 해"라며 "선별수주 노력에 따른 수주마진 개선, 제품믹스의 개선, 외형 확대에 따른 고정비 희석효과" 등을 고려하면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한화증권은 태광에 대해서 목표주가를 3만6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정동익 한화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태광의 신규수주는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3189억원으로 월평균 266억원에 이르렀다"며 "수주잔고는 사상최대 수준인 2천 억원을 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가 태광에게 수익 기반을 다진 원년이었다면 올해는 외형성장과 이익개선이 본격화되는 해"라며 "선별수주 노력에 따른 수주마진 개선, 제품믹스의 개선, 외형 확대에 따른 고정비 희석효과" 등을 고려하면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한화증권은 태광에 대해서 목표주가를 3만6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