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20일 국내 의류 제작·수출 전문 기업인 태평양물산과 해외 의류 시장 개척을 위한 Joint Venture 설립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업은 이날 계약을 통해 Joint Venture 형태로 대우팬퍼시픽 주식회사(Daewoo Pan-Pacific)를 공동 설립하고 의류 제작과 수출업무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존 대우인터내셔널에서 운영해 온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미얀마의 3개 봉제공장을 대우팬퍼시픽이 인수받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대우인터내셔널의 수출 노하우와 태평양물산이 보유한 의류 디자인과 제작 기술의 강점을 잘 활용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두 기업은 이날 계약을 통해 Joint Venture 형태로 대우팬퍼시픽 주식회사(Daewoo Pan-Pacific)를 공동 설립하고 의류 제작과 수출업무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존 대우인터내셔널에서 운영해 온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미얀마의 3개 봉제공장을 대우팬퍼시픽이 인수받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대우인터내셔널의 수출 노하우와 태평양물산이 보유한 의류 디자인과 제작 기술의 강점을 잘 활용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