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의 불편사항을 이용 시민이 직접 개선토록 하기 위해 출범한 ‘서울지하철 시민개혁단’이 지하철 이용 불편사항 223건을 조사해 개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시민개혁단은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6일까지 을지로 4가, 고속터미널, 종각 등 6곳의 표본역 현장조사를 완료해 편의시설분야 81건, 안내사인분야 67건, 상가·광고분야 52건, 방재·소방분야 23건 등 총 223건의 불평사항을 도출했습니다.
조사된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시민개혁단과 운영기관, 서울시가 참여하는 워크샵을 개최해 최종 개선안 작업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시민개혁단은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6일까지 을지로 4가, 고속터미널, 종각 등 6곳의 표본역 현장조사를 완료해 편의시설분야 81건, 안내사인분야 67건, 상가·광고분야 52건, 방재·소방분야 23건 등 총 223건의 불평사항을 도출했습니다.
조사된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시민개혁단과 운영기관, 서울시가 참여하는 워크샵을 개최해 최종 개선안 작업을 수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