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주가 중국의 철강석 수요 정체에 대한 우려감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철강금속 업종지수는 오전 11시 10분 현재 어제보다 1.67%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POSCO가 어제보다 1.75% 내린 3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제철과 세아제강도 2% 넘게 빠지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광산업체 BHP빌리턴이 글로벌 철광성·철강 전망 세미나에서 "중국의 철광석 수요가 정체될 것이며, 철광석 가격도 톤당 120달러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