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부산 가족사랑 걷기대회' 개최

메리츠화재(대표이사 송진규 사장, www.meritzfire.com)가 오는 25일 부산 초읍 어린이대공원 내에서 5000여명이 참가하는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신사옥 준공을 기념하여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안성기씨, 영화배우 이민정, 김정태씨, 그리고 개그콘서트 ‘감사합니다’팀 등이 참여합니다.

오전 9시부터 진행될 예정인 이번 걷기대회에서는 식전 행사로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들이 진행하는 몸풀기 체조, 메리츠걱정인형 페이스페인팅, 발마사지, 걱정인형 댄스 따라하기 등의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또한, 유니세프 친선대사 안성기씨와 영화배우 이민정씨, 김정태씨가 직접 걷기대회에 참여하고, KNN 라디오방송을 통해 2시간 동안 생중계됩니다. 걷기대회 코스 중간에는 보물찾기등 참가자들이 실시간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기념품으로 등산용 손수건과 라디오가 무료로 지급됩니다.

걷기대회 종료 후에는 개그콘서트 ‘감사합니다’ 팀의 특별공연과 LCD TV, 아이패드, 자전거 등의 푸짐한 경품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연예인들의 팬 사인회도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메리츠화재의 기부금과 걷기대회 참가자들이 설치된 모금함에 자발적으로 접수한 기부금을 더해 유니세프에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합니다.

이번 걷기대회는 온라인 접수를 통해 23일까지 신청을 받을 계획이었지만, 접수 하루 만에 서버가 다운되는 등 10일이나 일찍 조기 마감되었습니다. 사전신청을 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현장에서 1,000명의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접수할 계획입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창립 90주년을 맞아 신사옥 준공으로 부산에 새로운 둥지를 튼 메리츠화재는 부산시민과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영업력 강화를 통해 부산지역 내 상위권 도약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