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이 오는 29일까지 열무와 얼갈이배추를 1단에 1280원에 판매합니다. 이는 시세보다 60% 정도 저렴한 수준이다.
GS수퍼마켓은 지난 1월 중순부터 일반 배추 시세가 상승할 것을 대비해 배추의 대체상품인 열무와 얼갈이배추 계약 재배 양을 대폭 늘리고 시세보다 6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배추 가격이 한파와 봄 배추 재배 감소 등으로 인해 지난달 1880원에서 이달 2980원으로 59%나 올랐기 때문에, 열무나 얼갈이배추가 배추의 대체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곽용구 GS수퍼마켓농산품구매팀장은 “계약재배를 통한 생산자 직거래 방식은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의 물건을 구할 수 있다”며 “GS수퍼마켓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산자 직거래 품목을 전체 농산물의 50%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GS수퍼마켓은 지난 1월 중순부터 일반 배추 시세가 상승할 것을 대비해 배추의 대체상품인 열무와 얼갈이배추 계약 재배 양을 대폭 늘리고 시세보다 6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배추 가격이 한파와 봄 배추 재배 감소 등으로 인해 지난달 1880원에서 이달 2980원으로 59%나 올랐기 때문에, 열무나 얼갈이배추가 배추의 대체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곽용구 GS수퍼마켓농산품구매팀장은 “계약재배를 통한 생산자 직거래 방식은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의 물건을 구할 수 있다”며 “GS수퍼마켓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산자 직거래 품목을 전체 농산물의 50%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