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DGB금융지주사 `자회사 CEO후보추천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추천된 하춘수 현 행장을 임기 3년의 차기 은행장으로 재선임했습니다.
또 안충영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석좌교수가 사외이사에 연임됐으며, 신임 사외이사에는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중기 변호사가 선임됐습니다.
하 행장은 재선임 결정에 `지역과 함께 다시 한 번 출발한다`는 의미로 대구 FC 자동차 경품 릴레이에 동참, 개인 사비로 대구 FC에 자동차를 기증했습니다.
이번 기증은 대구FC가 좋은 성적을 내는데 지역민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대구 FC, 다시 한 번 출발한다!`는 기원을 담아 홈경기 때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출범 2기를 맞은 하 행장은 "지난 3년 동안 탄탄히 다져놓은 기반을 발판으로, 혁신도시가 구축되는 대구와 김천 일대, 도청이전이 예상되는 경북 북부, 부산과 울산, 경남을 아우르는 동남권 등지에서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면서 "차별화된 기업 문화를 통해 임직원의 자긍심을 높여나가는 `DGB Pride`를 경영 키워드로 삼아 지역 경제의 든든한 금융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안충영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석좌교수가 사외이사에 연임됐으며, 신임 사외이사에는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중기 변호사가 선임됐습니다.
하 행장은 재선임 결정에 `지역과 함께 다시 한 번 출발한다`는 의미로 대구 FC 자동차 경품 릴레이에 동참, 개인 사비로 대구 FC에 자동차를 기증했습니다.
이번 기증은 대구FC가 좋은 성적을 내는데 지역민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대구 FC, 다시 한 번 출발한다!`는 기원을 담아 홈경기 때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출범 2기를 맞은 하 행장은 "지난 3년 동안 탄탄히 다져놓은 기반을 발판으로, 혁신도시가 구축되는 대구와 김천 일대, 도청이전이 예상되는 경북 북부, 부산과 울산, 경남을 아우르는 동남권 등지에서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면서 "차별화된 기업 문화를 통해 임직원의 자긍심을 높여나가는 `DGB Pride`를 경영 키워드로 삼아 지역 경제의 든든한 금융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