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중국 지린성 투먼시 제5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는 글로벌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중국 취항 도시를 대상으로 `1지점 1교` 자매결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 옌지, 창춘, 시안 등 6개 도시를 시작으로 중국 20개 취항 도시 내 초·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을 계획입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 참석한 윤영두 사장은 "중국 내 환경·교육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은 물론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의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