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준 신임 하나은행장이 새로운 전략보다 영업기반 강화를 위해 실행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김 행장은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금은 머리가 아닌 손과 발로 생각해야 할 때"라면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전략이라기 보다는 세워진 목표를 향한 실행력이라는 점을 잊어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그동안 하나은행이 추진해 온 영업기반 강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김 행장은 또 "하나금융의 새 가족이 된 외환은행은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라면서 "하나은행이 서로 존중하는 성숙한 모습을 먼저 보인다면 하나금융그룹이 글로벌 Top 50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행장은 직원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제도를 확립하고 권위의식 없이 소통에 나서는 한편 고객들과의 만남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행장은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금은 머리가 아닌 손과 발로 생각해야 할 때"라면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전략이라기 보다는 세워진 목표를 향한 실행력이라는 점을 잊어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그동안 하나은행이 추진해 온 영업기반 강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김 행장은 또 "하나금융의 새 가족이 된 외환은행은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라면서 "하나은행이 서로 존중하는 성숙한 모습을 먼저 보인다면 하나금융그룹이 글로벌 Top 50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행장은 직원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제도를 확립하고 권위의식 없이 소통에 나서는 한편 고객들과의 만남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