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LG유플러스의 투자의견을 3년만에 `유지`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가 "LTE선행투자로 2분기 실적은 바닥이지만 경쟁사들과는 달리 LTE투자규모가 마무리 단계에 왔다"며 "가치 재평가가 가능한 시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LTE가입자가 고무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가입자 비중이 30%인 초기 시점(KT·SKT 50%)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LTE시장을 선점했다는 점에서 가입자당 월평균 매출이 가장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김 연구원은 LG유플러스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 8800원을 제시했습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가 "LTE선행투자로 2분기 실적은 바닥이지만 경쟁사들과는 달리 LTE투자규모가 마무리 단계에 왔다"며 "가치 재평가가 가능한 시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LTE가입자가 고무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가입자 비중이 30%인 초기 시점(KT·SKT 50%)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LTE시장을 선점했다는 점에서 가입자당 월평균 매출이 가장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김 연구원은 LG유플러스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 8800원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