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현대모비스에 대해
기아차 K9의 신규 부품 공급으로 모듈사업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상원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가 `하이빔 어시스트` 등 신규부품을 K9에 공급할 것"이라며 "2015년까지 현대기아차 신 차종에 핵심 부품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핵심부품 사업의 확대로 모듈사업 마진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1분기 예상매출은 7조1천억원,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4분기보다 증가한 9%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