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크기만한 `비욘세`라는 이름의 강아지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북 캘리포니아의 동물 구조 단체인 `더 그레이스 파운데이션`은 26일(현지시간) "현재 명함 정도 크기인 `비욘세`를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로 기네스 타이틀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암컷 닥스훈트 믹스견으로 8일에 태어난 비욘세는 태어날 당시 수저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크기였으며 현재도 아이폰 4보다 작고 무게도 113g에 불과하다. 비욘세는 너무나 작아 어미가 젖을 물릴 수 없어서 병으로 젖을 먹였다.
비욘세의 어미 개는 5마리의 새끼를 낳았으며 비욘세는 마지막으로 태어났다. 비욘세는 처음 태어났을 때 심장이 정지된 상태여서 긴급 심폐소생술 후에 세상의 빛을 보게 됐다.
비욘세라는 이름은 죽을 뻔한 위기를 넘겼다는 뜻에서 `서바이버(survivor)`를 부른 가수 비욘세의 이름을 따왔다.
한편 이전까지는 `부부(BooBoo)`라는 이름의 치와와가 10.16cm의 크기로 기네스북에 가장 작은 개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 = ABC뉴스 방송영상 캡처)
미국 북 캘리포니아의 동물 구조 단체인 `더 그레이스 파운데이션`은 26일(현지시간) "현재 명함 정도 크기인 `비욘세`를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로 기네스 타이틀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암컷 닥스훈트 믹스견으로 8일에 태어난 비욘세는 태어날 당시 수저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크기였으며 현재도 아이폰 4보다 작고 무게도 113g에 불과하다. 비욘세는 너무나 작아 어미가 젖을 물릴 수 없어서 병으로 젖을 먹였다.
비욘세의 어미 개는 5마리의 새끼를 낳았으며 비욘세는 마지막으로 태어났다. 비욘세는 처음 태어났을 때 심장이 정지된 상태여서 긴급 심폐소생술 후에 세상의 빛을 보게 됐다.
비욘세라는 이름은 죽을 뻔한 위기를 넘겼다는 뜻에서 `서바이버(survivor)`를 부른 가수 비욘세의 이름을 따왔다.
한편 이전까지는 `부부(BooBoo)`라는 이름의 치와와가 10.16cm의 크기로 기네스북에 가장 작은 개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 = ABC뉴스 방송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