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내일(29일) 평촌점을 엽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점포는 연면적 20만3천500㎡, 영업면적 4만4천600㎡에 지하1층~지상9층으로 롯데백화점의 영업점 중 다섯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해당 점포에는 6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으로 롯데백화점은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 특징을 반영해 유니클로, 갭 등 해외 유명 SPA 브랜드의 대형점포를 유치했습니다.
또 인근 상권에 부족했던 프리미엄 브랜드 구색을 강화해 해외명품 편집숍 `펠레즈`, 버버리, 꽁뜨와떼 꼬또니에, 띠어리, DKNY 등을 입점시켰습니다.
그밖에 상권 내 비중이 높은 가족단위 고객을 겨냥해 전체 면적의 13%를 식당가로 꾸몄으며 문화홀과 문화센터, 스파, 키즈까페, 서점 등 부대시설을 들여놨습니다.
롯데백화점은 "평촌점이 인근에 위치한 안양점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며 "이들 점포를 수도권 남부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점포는 연면적 20만3천500㎡, 영업면적 4만4천600㎡에 지하1층~지상9층으로 롯데백화점의 영업점 중 다섯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해당 점포에는 6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으로 롯데백화점은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 특징을 반영해 유니클로, 갭 등 해외 유명 SPA 브랜드의 대형점포를 유치했습니다.
또 인근 상권에 부족했던 프리미엄 브랜드 구색을 강화해 해외명품 편집숍 `펠레즈`, 버버리, 꽁뜨와떼 꼬또니에, 띠어리, DKNY 등을 입점시켰습니다.
그밖에 상권 내 비중이 높은 가족단위 고객을 겨냥해 전체 면적의 13%를 식당가로 꾸몄으며 문화홀과 문화센터, 스파, 키즈까페, 서점 등 부대시설을 들여놨습니다.
롯데백화점은 "평촌점이 인근에 위치한 안양점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며 "이들 점포를 수도권 남부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