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이 28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청춘불패 시즌2’에서 하차합니다.
이수근은 “건강이 좋지 않은 아내가 회복 중에 있는 만큼 가정에 좀 더 충실하고 현재 출연중인 ‘1박2일’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수근은 한 프로그램에서 “아내가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신장에 무리가 와서 신장이식을 받고 투병중이다”며, “임신 34주 만에 낳은 둘째 아들은 1.7kg의 미숙아로 태어나 뇌성마비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한편 지현우 역시 케이블방송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캐스팅되면서 청춘불패서 하차하게 됐습니다.
이수근은 “건강이 좋지 않은 아내가 회복 중에 있는 만큼 가정에 좀 더 충실하고 현재 출연중인 ‘1박2일’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수근은 한 프로그램에서 “아내가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신장에 무리가 와서 신장이식을 받고 투병중이다”며, “임신 34주 만에 낳은 둘째 아들은 1.7kg의 미숙아로 태어나 뇌성마비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한편 지현우 역시 케이블방송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캐스팅되면서 청춘불패서 하차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