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경규 LIG투자증권 사장이 현장중심 경영을 선언했습니다.
영업 능력 개선을 통해 2020년 업계 5위 도약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박진준 기자입니다.
<기자>
취임 두 달을 보낸 김경규 LIG투자증권 사장.
오랜 영업 현장 경험에서 묻어나는 해박함은 초보 사장이라는 꼬리표가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김 사장은 한국경제TV와 단독으로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험을 통해 올해는 LIG투자증권이 좀 더 나은 경쟁력을 나타낼 것이란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경규 LIG투자증권 대표이사
“CEO로서 ‘고객중심 경영’과 ‘현장중심 경영’을 통해 지속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에 주력할 생각입니다. 증권 영업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이 이러한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LIG투자증권은 2008년 설립 후 최근 3년간 흑자를 보여 온 만큼 올해는 그 폭을 늘리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채권 영업부분에서 리서치 인력을 강화해 중소기업을 상대로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도 세웠습니다.
특히 취임 후 시작한 전국 지점 순회를 통해 고객요구에 부응하는 현장중심 서비스 실천도 주문했습니다.
김 사장은 현장중심 경영의 일관된 서비스를 위해선 직원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김경규 LIG투자증권 대표이사
“(직원들)개인 간에 약간의 편차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편차를 줄여 상향 평준화시키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직무교육 프로그램도 필요하고 상사의 훌륭한 리더십도 필요합니다.”
올 초 비전 2020을 선포한 김경규 사장, 우수한 직원 발굴과 현장중심 경영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10년 뒤 업계 5위 달성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김경규 사장과의 대담은 29일 오후4시 30분 한국경제TV 마켓리더에게 듣는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OW-TV NEWS 박진준입니다.
김경규 LIG투자증권 사장이 현장중심 경영을 선언했습니다.
영업 능력 개선을 통해 2020년 업계 5위 도약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박진준 기자입니다.
<기자>
취임 두 달을 보낸 김경규 LIG투자증권 사장.
오랜 영업 현장 경험에서 묻어나는 해박함은 초보 사장이라는 꼬리표가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김 사장은 한국경제TV와 단독으로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험을 통해 올해는 LIG투자증권이 좀 더 나은 경쟁력을 나타낼 것이란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경규 LIG투자증권 대표이사
“CEO로서 ‘고객중심 경영’과 ‘현장중심 경영’을 통해 지속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에 주력할 생각입니다. 증권 영업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이 이러한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LIG투자증권은 2008년 설립 후 최근 3년간 흑자를 보여 온 만큼 올해는 그 폭을 늘리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채권 영업부분에서 리서치 인력을 강화해 중소기업을 상대로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도 세웠습니다.
특히 취임 후 시작한 전국 지점 순회를 통해 고객요구에 부응하는 현장중심 서비스 실천도 주문했습니다.
김 사장은 현장중심 경영의 일관된 서비스를 위해선 직원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김경규 LIG투자증권 대표이사
“(직원들)개인 간에 약간의 편차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편차를 줄여 상향 평준화시키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직무교육 프로그램도 필요하고 상사의 훌륭한 리더십도 필요합니다.”
올 초 비전 2020을 선포한 김경규 사장, 우수한 직원 발굴과 현장중심 경영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10년 뒤 업계 5위 달성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김경규 사장과의 대담은 29일 오후4시 30분 한국경제TV 마켓리더에게 듣는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OW-TV NEWS 박진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