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앞으로 고용과 투자를 늘릴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200대 대기업 CEO들 모임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은 28일(현지시간) 회원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2%가 앞으로 6개월 동안 고용을 더 늘릴 것이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설문조사 당시의 35%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준이다.
또 절반 가까운 CEO들이 장비와 기타 자본재 구입을 늘리겠다고 답했고, 80% 넘는 CEO들이 매출 증가를 기대했습니다.
경제 전망도 지난해 4·4분기에 비해 크게 개선됐습니다.
경기전망지수는 지난해 4·4분기 77.9에서 올 1·4분기 96.9로 급등했습니다.
CEO들은 올해 미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도 지난해 12월 전망치 2%보다 높은 2.3%에 이를 것으로 전망을 높였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미 200대 대기업 CEO들 모임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은 28일(현지시간) 회원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2%가 앞으로 6개월 동안 고용을 더 늘릴 것이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설문조사 당시의 35%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준이다.
또 절반 가까운 CEO들이 장비와 기타 자본재 구입을 늘리겠다고 답했고, 80% 넘는 CEO들이 매출 증가를 기대했습니다.
경제 전망도 지난해 4·4분기에 비해 크게 개선됐습니다.
경기전망지수는 지난해 4·4분기 77.9에서 올 1·4분기 96.9로 급등했습니다.
CEO들은 올해 미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도 지난해 12월 전망치 2%보다 높은 2.3%에 이를 것으로 전망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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