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한국철강에 대해 철근 판매 호조와 박막형 태양광 투자 중단으로 안정적인 이익구조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엄진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방 주택분양 증가로 철근판매가 호조를 보였다"며 "한국철강의 1분기 매출액은 2천563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21.8% 증가한 91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엄 연구원은 "한국철강이 투자 위험을 안고 있던 박막형 태양광 산업에서 손을 뗄 것"이라며 "보유현금이 증가하면서 재무구조 안정과 자산가치 부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