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장애로 인한 두통

입력 2012-03-30 16:50   수정 2012-03-30 16:4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턱관절 장애로 인한 두통

남녀노소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겪을 만큼 흔한 질병, 두통.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9명이 두통을 경험했거나 현재 두통으로 인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지만, 그에 비해 두통의 심각성을 인지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머리가 지끈거리고 너무 아파 두통약을 먹지만 효과는 그때뿐이고, 별다른 해결책 없이 두통에 시달려 늘 피곤해 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대부분의 두통은 휴식을 취하면 회복되지만 1주일에 2회 이상 발생하거나 3주간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만성두통이 의심되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또한 두통의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두통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스트레스, 외부충격, 질병에 의해 두통이 발생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잘못된 식습관이나 과도한 스트레스에서 비롯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두통의 원인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정확한 그 원인을 찾기란 쉽지 않다.



최근에는 턱관절 장애로 인한 두통을 겪고 있는 환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턱관절 장애를 원인으로 하는 두통은 생소하지만, 턱관절 주변의 근육과 신경이 비틀어진 턱관절로 인해 압박을 받으면서 두통을 일으키게 된다.

서울 양재동 아야미 한의원의 김진욱 대표원장은 “턱관절 장애로 인한 두통의 경우 일시적이지 않고 주기적으로 두통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신경질적이고 집중도 되지 않는 부가적인 증상도 보이게 된다”며 “턱관절 장애를 방치할 경우 두통 뿐만 아니라 우울증, 사경증, 틱 장애 등의 정신병과 목 결림, 허리 통증 등의 전신통증 등도 함께 발생한다”고 턱관절 치료를 강조했다.

턱관절 치료는 두통의 원인인 턱관절을 바로 교정함과 동시에 환자 개개인의 체질에 맞는 침 치료를 병행하며 턱관절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김진욱 원장은 “두통이 왔을 때 진통제부터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두통이 온다고 해서 진통제를 계속 복용하는 것은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좋지 않은 방법”이라며 두통의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