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달 제조업과 서비스업 생산이 모두 증가하고, 경기동행지수와 선행지수도 동반상승했다고 합니다.
기획재정부 나가있는 이성경 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기자> 지난달 제조업 생산은 전달에 비해 0.8% 증가해 두달연속 플러스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무려 14.8%나 늘었습니다.
이는 전반적인 생산증가 외에도 지난해의 경우 설연휴가 2월에 있었고 올해는 1월이었기 때문에 생긴 현상으로 풀이됩니다.
서비스생산은 전월대비 0.9% 증가해 이 역시 두달연속 플러스를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서는 무려 5.5% 늘었습니다.
물건이 잘 팔리면서 공장 가동률도 올라가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81.1%로 전달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또 하나 특이한 만한 것은 그동안 극심한 불황을 겪었던 건설부문이 눈에띄게 좋아진 점입니다.
지난달 건설수주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00.4%, 무려 2배 이상 늘었고 건설기성은 14.5% 급증했습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5포인트 상승해 지난달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했고, 앞으로의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또한 상승흐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리해보면 지난달 산업생산은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호조를 보였고 증가폭도 컸습니다.
또 이미 경기선행지수는 지난연말부터 플러스를 보였는데 이번에는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까지 상승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올들어 실물지표가 혼조세를 보였는데 이제는 그동안의 경기둔화 우려에서 벗어나 확실하게 경기회복 쪽으로 무게가 실리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기획재정부에서 WOW-TV NEWS 이성경입니다.
기획재정부 나가있는 이성경 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기자> 지난달 제조업 생산은 전달에 비해 0.8% 증가해 두달연속 플러스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무려 14.8%나 늘었습니다.
이는 전반적인 생산증가 외에도 지난해의 경우 설연휴가 2월에 있었고 올해는 1월이었기 때문에 생긴 현상으로 풀이됩니다.
서비스생산은 전월대비 0.9% 증가해 이 역시 두달연속 플러스를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서는 무려 5.5% 늘었습니다.
물건이 잘 팔리면서 공장 가동률도 올라가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81.1%로 전달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또 하나 특이한 만한 것은 그동안 극심한 불황을 겪었던 건설부문이 눈에띄게 좋아진 점입니다.
지난달 건설수주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00.4%, 무려 2배 이상 늘었고 건설기성은 14.5% 급증했습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5포인트 상승해 지난달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했고, 앞으로의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또한 상승흐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리해보면 지난달 산업생산은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호조를 보였고 증가폭도 컸습니다.
또 이미 경기선행지수는 지난연말부터 플러스를 보였는데 이번에는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까지 상승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올들어 실물지표가 혼조세를 보였는데 이제는 그동안의 경기둔화 우려에서 벗어나 확실하게 경기회복 쪽으로 무게가 실리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기획재정부에서 WOW-TV NEWS 이성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