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이 4월부터 판매수수료를 3%p에서 11%p까지 내리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국내 납품업체들이 면세점에 부담해온 판매수수료가 과다 지급됐다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공정위 측은 동화와 워커힐, 한국관광사 등 나머지 면세점도 수수료를 인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국내 납품업체들이 면세점에 부담해온 판매수수료가 과다 지급됐다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공정위 측은 동화와 워커힐, 한국관광사 등 나머지 면세점도 수수료를 인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