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후 아세안 국가와의 무역 규모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아세안 FTA 발효 후 아세안 국가와의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2007년 56억 달러에서 2011년 187억 달러로 연평균 35.2% 증가했습니다.
기재부는 또 우리 기업의 원산지 증명 부담 완화를 위해 내년 1월1일까지 한-아세안 FTA 협정 중 관련 규정을 개정하기로 아세안 측과 합의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아세안 FTA 발효 후 아세안 국가와의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2007년 56억 달러에서 2011년 187억 달러로 연평균 35.2% 증가했습니다.
기재부는 또 우리 기업의 원산지 증명 부담 완화를 위해 내년 1월1일까지 한-아세안 FTA 협정 중 관련 규정을 개정하기로 아세안 측과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