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서울시공무원이 수뢰 혐의 등으로 934명이 징계를 받았고, 그 중 245명이 파면 등 중징계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서울시의회 민주통합당 공석호에게 제출한 `최근5년 서울시 및 각 자치구 징계처분 현황`에 따르면 서울시 본청 및 사업소 공무원 199명, 각 자치구 공무원 735명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특히 중수뢰 등으로 파면된 공무원 48명, 직권남용 등으로 해임된 공무원 44명, 공금유용 등으로 강등된 공무원 3명, 복무의무위반으로 정직된 공무원 150명이 각각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공석호 의원은 "서울시 공무원도 매년 평균 186명이 금품수수 등으로 징계를 받는 등 공무원 위법행위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 생애 전환기별 청렴교육 등을 강화하여 부정부패 근절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가 서울시의회 민주통합당 공석호에게 제출한 `최근5년 서울시 및 각 자치구 징계처분 현황`에 따르면 서울시 본청 및 사업소 공무원 199명, 각 자치구 공무원 735명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특히 중수뢰 등으로 파면된 공무원 48명, 직권남용 등으로 해임된 공무원 44명, 공금유용 등으로 강등된 공무원 3명, 복무의무위반으로 정직된 공무원 150명이 각각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공석호 의원은 "서울시 공무원도 매년 평균 186명이 금품수수 등으로 징계를 받는 등 공무원 위법행위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 생애 전환기별 청렴교육 등을 강화하여 부정부패 근절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