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올해에도 사회공헌 활동 활발

입력 2012-04-03 11:44   수정 2012-04-03 11:44

◈ 현대산업개발, 올해에도 사회공헌 활동 활발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은 〈PONY 鄭 재단〉과 〈아이파크 사회봉사단〉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우리 사회에 만연한 양극화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5년 11월, 故 정세영 명예회장의 업적과 공로를 기리기 위해 〈포니 정 재단〉을 설립한 현대산업개발은 〈포니 정 재단〉을 통해 꾸준히 국내외 장학사업 및 인문학 분야에 대한 학술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포니 정 재단>은 지난 11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베트남 하노이 국립대학과 호치민 국립대학에서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으며, 이어 12월 27일에는 국내 대학생 3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서울대학교 남동신 교수와 이화여자대학교 조지형, 백옥경 교수에게 학술지원증서를 전달하고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로 총 260명의 베트남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포니 정 재단〉은 앞으로는 국내 대학원에 진학하는 베트남 장학생을 매년 선정해, 2년간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하는 등 장학사업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국내 대학생도 지난해까지 164명의 학생을 선발한 바 있는 〈포니 정 재단〉은 기존 장학생 가운데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장학금 지급을 연장하는 등 그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포니 정 재단〉에서는 故 정세영 명예회장의 기일이 있는 5월이면 〈포니 정 혁신상〉 시상으로 혁신적 사고와 도전정신을 기리고 있다. 제1회 수상자인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비롯해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 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 장하준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 등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사고로 세계적인 차원의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포니 정 혁신상〉을 비롯해 국내·외 장학사업과 인문학 분야에 대한 학술지원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포니 정 재단〉은 현대산업개발의 주도 아래 고인과 인연을 같이했던 기업 및 지인들이 뜻을 모아 운영하고 있다.

그밖에도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아이파크 사회봉사단〉을 통해 직접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10월,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수봉재활원에서 하반기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한 현대산업개발은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와 함께 〈아늑한 사회복지시설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장판/바닥 교체 및 안전펜스 설치 공사 등을 진행했다. 일주일 동안 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사회봉사활동으로 임직원들은 경영 전반에 봉사와 기부를 함께할 뿐 아니라, 자연스러운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현대산업개발에서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봉사활동 시간도 근무시간으로 인정해주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으로 기업문화 또한 긍정적인 분위기로 전환시켜나가고 있다.

지난 2004년 3월, 사회공헌운영위원회와 함께 발족한 바 있는 〈아이파크 사회봉사단〉은 경영진부터 신입사원에 이르기까지 전 임직원이 참여하며,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복지시설 개보수사업을 비롯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움직이는 I`CAMP〉와 자연보호운동, 도서기증운동, 사랑의 연탄 나르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동천요양원에서 시설 개보수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현물 지원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월 9일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희망온돌’에 동참하며 3000만원 상당의 쌀과 방한복을 전달, 본사가 위치한 용산 지역의 노숙인, 모자가정, 성매매피해여성을 비롯한 저소득층에게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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