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DHA가 첨가된 ‘첫두유’ 제품을 자진회수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사 측은 해조류에서 추출한 해당 DHA 성분이 인체에 유해하지는 않지만, 원료인 해조류가 국내 식품공전에 등록되어 있지 않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식품공전 미등록 사실은 해당 DHA를 수입한 수입상이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문의하는 과정에서 알려졌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국내 식품공전 등록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등록과 동시에 재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사 측은 해조류에서 추출한 해당 DHA 성분이 인체에 유해하지는 않지만, 원료인 해조류가 국내 식품공전에 등록되어 있지 않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식품공전 미등록 사실은 해당 DHA를 수입한 수입상이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문의하는 과정에서 알려졌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국내 식품공전 등록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등록과 동시에 재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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