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한창율 기자!
<기자> 삼성전자가 조금 전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습니다.
1분기 매출은 45조원 영업이익은 5조8천억원으로 집계 됐습니다.
시장에서 예상했던 영업이익 5조5천억원을 상회하는 수치인데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해서는 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분기 대비해서도 9% 이상 증가 했습니다.
매출액도 45조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해서는 21%증가 했고, 전분기 대비해서는 4.9% 감소 했습니다.
보통 1분기가 비수기임을 감안할 때 이번 실적은 기대 이상이라고 시장에서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판매가 4백만대를 넘어 통신부분이 이익이 개선되고, 제품 라인업 확대 전략이 이익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2분기에도 엘피타 파산에 따른 반도체 시장 재편으로 이익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기자> 삼성전자가 조금 전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습니다.
1분기 매출은 45조원 영업이익은 5조8천억원으로 집계 됐습니다.
시장에서 예상했던 영업이익 5조5천억원을 상회하는 수치인데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해서는 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분기 대비해서도 9% 이상 증가 했습니다.
매출액도 45조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해서는 21%증가 했고, 전분기 대비해서는 4.9% 감소 했습니다.
보통 1분기가 비수기임을 감안할 때 이번 실적은 기대 이상이라고 시장에서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판매가 4백만대를 넘어 통신부분이 이익이 개선되고, 제품 라인업 확대 전략이 이익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2분기에도 엘피타 파산에 따른 반도체 시장 재편으로 이익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