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휴맥스의 1분기 영업이익 부진이 최근 주가 하락에 충분히 반영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7천원에서 1만5천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김운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휴맥스의 1분기 매출액은 4분기 대비 21.5% 감소한 2천442억원으로 이전 전망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다만 지역별 매출액 비중은 이전 전망과 큰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미국지역 매출액은 지난 예상 수준인 990억원에 비해 다소 증가한 1천210억원으로 예상되고 유럽지역 매출액은 지난 예상 수준인 891억원에 못 미치는 687억원으로 보인다"며 "독일 지역에서의 부진이 크게 개선돼 예상에 비해서 큰 차이가 없었지만 영국 지역 매출이 예상에 비해서 부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2분기 매출액은 1분기에 비해서 소폭 증가한 2천555억원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지역별 비중은 1분기와는 또 다른 양상을 보일 전망이다"고 말했습니다.
김운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휴맥스의 1분기 매출액은 4분기 대비 21.5% 감소한 2천442억원으로 이전 전망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다만 지역별 매출액 비중은 이전 전망과 큰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미국지역 매출액은 지난 예상 수준인 990억원에 비해 다소 증가한 1천210억원으로 예상되고 유럽지역 매출액은 지난 예상 수준인 891억원에 못 미치는 687억원으로 보인다"며 "독일 지역에서의 부진이 크게 개선돼 예상에 비해서 큰 차이가 없었지만 영국 지역 매출이 예상에 비해서 부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2분기 매출액은 1분기에 비해서 소폭 증가한 2천555억원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지역별 비중은 1분기와는 또 다른 양상을 보일 전망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