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삼성-LG-팬택 5월 스마트폰 '대전' 예고

입력 2012-04-08 21:08   수정 2012-04-08 21:08

아이폰5와 갤럭시S3, 옵티머스4X 등 다양한 신병기가 5~6월에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스마트폰 전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6일 관련업계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3를 5월이나 6월중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망 연동 테스트를 통해 국가별 최적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갤럭시S3의 맞수 아이폰5의 출시 일정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아이폰을 조립하는 대만 폭스콘 관계자는 일본 TV도쿄의 방송 프로그램 `월드 비즈니스 새털라이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폰 신제품의 생산을 위해 1만8000명을 고용해야 한다"며 "아이폰은 6월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맞서 LG전자도 옵티머스4X HD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갤럭시S3와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지난 1일 인도의 LG전자 마케팅 부분 고위관계자는 오는 5월 안드로이드 4.0 OS를 기반으로 하는 옵티머스 4X HD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팬택은 국내 처음으로 롱텀에볼루션(LTE) 통신칩과 애플리케이션 프로서세(AP)를 1개로 만든 칩을 탑재한 베가 레이서2를 선보이며 스마트폰 전쟁에 가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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