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2월 무역적자가 전월 보다 14.4% 늘었다고 프랑스 관세청이 6일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372억 유로를 수출했으나 수입은 436억유로를 기록해, 63억9천800만유로의 무역수지 적자가 발생했다.
이처럼 대규모 무역적자가 발생한 것은 갑자기 몰아닥친 한파로 에너지 수입이 크게 늘고 정유사들이 정비를 위해 공장 가동을 멈췄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프랑스는 지난해 11월과 12월 무역수지 적자가 다소 줄었으나 지난 1월(55억9천300만유로 적자)에 이어 2월에도 적자 폭이 늘어나 12개월 연속 무역적자가 700억5천100만유로를 기록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372억 유로를 수출했으나 수입은 436억유로를 기록해, 63억9천800만유로의 무역수지 적자가 발생했다.
이처럼 대규모 무역적자가 발생한 것은 갑자기 몰아닥친 한파로 에너지 수입이 크게 늘고 정유사들이 정비를 위해 공장 가동을 멈췄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프랑스는 지난해 11월과 12월 무역수지 적자가 다소 줄었으나 지난 1월(55억9천300만유로 적자)에 이어 2월에도 적자 폭이 늘어나 12개월 연속 무역적자가 700억5천100만유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