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항공운송업에 대해 중장기 성장성을 감안할 때 주가조정이 과도하다며 `긍정적(Positive)` 투자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항공운송업 실적이 세계경기 둔화와 고유가 영향으로 부진했다"며 "다만 주가수익비율(PER)은 대한항공은 7배, 아시아나항공은 6배로 저평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최근 제트유가 안정과 원화 강세에 이어 2분기에는 IT산업의 성장으로 화물부문 호조가 예상된다"며 "대한항공와 아시아나항공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3.2%와 5.2%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항공운송업 실적이 세계경기 둔화와 고유가 영향으로 부진했다"며 "다만 주가수익비율(PER)은 대한항공은 7배, 아시아나항공은 6배로 저평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최근 제트유가 안정과 원화 강세에 이어 2분기에는 IT산업의 성장으로 화물부문 호조가 예상된다"며 "대한항공와 아시아나항공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3.2%와 5.2%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