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자동차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가 9일 발표한 `3월 자동차산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8.1% 증가한 30만5천257대를 기록했습니다. 금액 기준으로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5.1%나 늘어난 49억2천600만달러를 나타냈습니다. 수출대수와 금액 모두 월간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를 달성했습니다.
지경부는 자동차 수출이 이처럼 사상 최대를 기록한 원인으로 수출 주력 차종인 소형차와 SUV 등에 대한 수요증가와 신차 투입 확대, 평균단의 상승 등을 꼽았습니다.
반면 3월 자동차 내수판매는 13만1천510대로 작년 3월에 비해 8.9% 감소했습니다.
지식경제부가 9일 발표한 `3월 자동차산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8.1% 증가한 30만5천257대를 기록했습니다. 금액 기준으로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5.1%나 늘어난 49억2천600만달러를 나타냈습니다. 수출대수와 금액 모두 월간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를 달성했습니다.
지경부는 자동차 수출이 이처럼 사상 최대를 기록한 원인으로 수출 주력 차종인 소형차와 SUV 등에 대한 수요증가와 신차 투입 확대, 평균단의 상승 등을 꼽았습니다.
반면 3월 자동차 내수판매는 13만1천510대로 작년 3월에 비해 8.9%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