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계열사인 안트로젠이 크론병 누공치료제인 `큐피스템`의 보험 약가를 신청했습니다.
큐피스템은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품목허가를 받은 치료제로, 보험급여가 책정될 경우 줄기세포치료제 가운데 최초로 적용되는 것입니다.
회사측은 "크론병 누공은 희귀질환으로 환자 본인은 10%만 부담하면 된다"며 "약가협상이 마무리되면 발매시 한 발당 약 300만원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큐피스템은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품목허가를 받은 치료제로, 보험급여가 책정될 경우 줄기세포치료제 가운데 최초로 적용되는 것입니다.
회사측은 "크론병 누공은 희귀질환으로 환자 본인은 10%만 부담하면 된다"며 "약가협상이 마무리되면 발매시 한 발당 약 300만원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