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지난해 당기순익 적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K증권은 오늘(10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91.7% 늘어난 26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21% 증가한 6천322억원을 기록했지만 당기순손실 68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습니다.
SK증권 관계자는 "Wholesale사업본부와 IB사업부문의 실적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증가했지만 수익증권 매매관련 소송 결과에 따라 지급된 매매대금과 손해배상금 등의 영향으로 대규모 영업외손실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K증권은 오늘(10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91.7% 늘어난 26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21% 증가한 6천322억원을 기록했지만 당기순손실 68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습니다.
SK증권 관계자는 "Wholesale사업본부와 IB사업부문의 실적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증가했지만 수익증권 매매관련 소송 결과에 따라 지급된 매매대금과 손해배상금 등의 영향으로 대규모 영업외손실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