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대우건설의 하반기 아프리카 발주 라인업에 주목하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습니다.
노기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해외 전략 거점인 아프리카에서의 수주 모멘텀이 기대되는 하반기가 다가오고 있으며 산업은행의 2차 PF 유동화(6천900억원) 역시 하반기 예정"이라며 "해외 성장성 확보와 기업가치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노 연구원은 "알제리에서 2건의 발전 프로젝트(총 18억달러)가 올 상반기 말까지 발주될 전망이며 국영석유회사 소나트랙(Sonatrach)이 추진하는 화공 프로젝트들 역시 하반기 발주가 예정되어 있다"며 "최근 모로코의 인광석 비료공장(3억3천달러)을 수주했고 하반기에 20억달러 규모의 사피 민자발전사업(Safi IPP) 발주가 예정돼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우건설의 아프리카 프로젝트들은 중동 등 기타 지역 프로젝트 대비 평균 2~3%포인트 높은 수익률을 기록해왔다"며 "하반기 대우건설의 강력한 아프리카 발주 라인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노기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해외 전략 거점인 아프리카에서의 수주 모멘텀이 기대되는 하반기가 다가오고 있으며 산업은행의 2차 PF 유동화(6천900억원) 역시 하반기 예정"이라며 "해외 성장성 확보와 기업가치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노 연구원은 "알제리에서 2건의 발전 프로젝트(총 18억달러)가 올 상반기 말까지 발주될 전망이며 국영석유회사 소나트랙(Sonatrach)이 추진하는 화공 프로젝트들 역시 하반기 발주가 예정되어 있다"며 "최근 모로코의 인광석 비료공장(3억3천달러)을 수주했고 하반기에 20억달러 규모의 사피 민자발전사업(Safi IPP) 발주가 예정돼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우건설의 아프리카 프로젝트들은 중동 등 기타 지역 프로젝트 대비 평균 2~3%포인트 높은 수익률을 기록해왔다"며 "하반기 대우건설의 강력한 아프리카 발주 라인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