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31)의 웨딩화보가 공개됐습니다.
오는 13일 결혼식을 올리는 전지현은 하루 앞서 12일 한 장의 웨딩사진을 공개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하얀 레이스 소재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티아라를 쓴 모습으로 한 마리의 백조를 연상시켰습니다.
`엘르` 관계자는 "전지현의 시할머니인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와 시어머니인 패션디자이너 이정우가 전지현을 위해 특별한 웨딩드레스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또한 런던, 파리, 뉴욕 등 해외에서 공수해온 특별한 웨딩드레스들을 비롯해 주얼리 브랜드 쇼메의 유서 깊은 부르봉 왕가 티아라까지 등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전지현은 13일 미국계 은행에 근무하고 있는 동갑내기 예비신랑 최준혁씨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사진 = 엘르)
오는 13일 결혼식을 올리는 전지현은 하루 앞서 12일 한 장의 웨딩사진을 공개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하얀 레이스 소재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티아라를 쓴 모습으로 한 마리의 백조를 연상시켰습니다.
`엘르` 관계자는 "전지현의 시할머니인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와 시어머니인 패션디자이너 이정우가 전지현을 위해 특별한 웨딩드레스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또한 런던, 파리, 뉴욕 등 해외에서 공수해온 특별한 웨딩드레스들을 비롯해 주얼리 브랜드 쇼메의 유서 깊은 부르봉 왕가 티아라까지 등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전지현은 13일 미국계 은행에 근무하고 있는 동갑내기 예비신랑 최준혁씨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사진 = 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