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지역난방공사의 주식을 지금 바로 사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2천원을 제시했습니다.
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역난방공사가 지역난방 시장 1위 사업자로 안정적 매출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기매출 확대로 외형 성장과 제품믹스(Product mix) 개선이 예상된다"며 "연내 요금 정상화 기대에 따라 저평가 구간을 벗어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 2조2천400억원, 영업이익 1천7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지난해 상업운전을 시작한 파주사업소와 고양삼송지구의 매출이 반영되는 것을 포함해 올해 10월 141MW 규모의 광교지구 상업운전 개시로 외형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부재비율은 설비 투자 확대로 내년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AAA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고 단기 차입금 비중이 11% 수준이기 때문에 유동성 리스크에 대한 우려는 제한적"이라며 "정부의 배당 세입 증가 정책에 따라 당기 실적 변동성에 상관없이 꾸준한 배당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역난방공사가 지역난방 시장 1위 사업자로 안정적 매출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기매출 확대로 외형 성장과 제품믹스(Product mix) 개선이 예상된다"며 "연내 요금 정상화 기대에 따라 저평가 구간을 벗어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 2조2천400억원, 영업이익 1천7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지난해 상업운전을 시작한 파주사업소와 고양삼송지구의 매출이 반영되는 것을 포함해 올해 10월 141MW 규모의 광교지구 상업운전 개시로 외형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부재비율은 설비 투자 확대로 내년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AAA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고 단기 차입금 비중이 11% 수준이기 때문에 유동성 리스크에 대한 우려는 제한적"이라며 "정부의 배당 세입 증가 정책에 따라 당기 실적 변동성에 상관없이 꾸준한 배당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